[생명의 삶 온라인 묵상] 히브리서 11장 1-7절 | 세상의 빛 이레교회 (20230921)
생명의 삶 매일묵상 디렉션
“오직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말씀 곱씹는 그대!
잎사귀 하나 지는 일 없이, 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
(시편1:2-3, 메시지)
여는기도
하나님과의 오롯한 만남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구별합니다. 고요한 중에 단순한 마음을,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그렇게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말씀이신 주님 앞에 다가섭니다.
말씀읽기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두 번, 세 번 곱씹어 읽고 음미하십시오. 해석하려는 마음보다, ‘겸손하고 단순한 마음으로’(T. à Kempis) 읽으십시오. 그러면 비로소 말씀의 깊은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묵상
묵상은 ‘말씀이 우리의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게 하는 것’(H. Nouwen)입니다. 여러 차례 말씀을 읽었다면, 이제 가만히 여러분의 마음 속 울림을 느껴보십시오. 어떤 울림이 있습니까? 오늘, 주님께서 내게 주시는 마음은 무엇입니까?
말씀적용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만큼이나, 살아내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내면의 울림에 반응하십시오. 묵상을 통해 주신 ‘그 말씀’ 안에서 오늘 하루의 삶을 계획하십시오.
닫는기도
이제 오늘 하루의 삶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일상 속에서 순례자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과 능력을 구하십시오. 생명의 삶에 실린 <오늘의 기도>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나눔하기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사님들의 묵상을 듣고, 댓글로 여러분의 개인적인 묵상을 나누어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셀에서 서로의 QT를 나누십시오. ‘믿음의 허다한 증인들’과 더불어 여러분들의 묵상은 더욱 풍성해지고, 교회는 성숙해갑니다.